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 공약 발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7 16:48 수정2024.03.27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모습.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14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구상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시가 현실화' 폐지, 재건축 규제 완화…4·10 총선에 달렸다 약 2주 후면 어느 정당이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쥐게 될지가 판가름 난다. 정치권뿐 아니라 부동산 업계와 수요자도 ‘4·10 총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 정부가 재건... 2 내일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여야, 총력전 다짐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부터 본격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3 "의제 제한 않고 대화해야"…증원 타협 언급한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정부는)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의사들과) 건설적인 대화를 해서 좋은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는 “의대 2000명 증원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