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거친 매력과 반전 미소…또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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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완벽한 변신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차은우가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하고 은수현에게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권선율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 자켓을 입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극중 캐릭터인 선율과는 정반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는가 하면 헬멧을 다시 착용하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등 쉬는 시간에만 나타나는 바이브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의 차은우가 포착됐다. 카메라를 보고 눈을 맞추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먼 산을 바라보는 등의 모습에서도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암실 속에서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작업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이처럼 차은우는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알고 보면 차근차근하게 복수를 실행해 나가고 있는 권선율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선율의 소름 돋는 치밀함으로 수현의 숨통을 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복수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차은우가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하고 은수현에게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권선율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 자켓을 입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극중 캐릭터인 선율과는 정반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는가 하면 헬멧을 다시 착용하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등 쉬는 시간에만 나타나는 바이브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의 차은우가 포착됐다. 카메라를 보고 눈을 맞추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먼 산을 바라보는 등의 모습에서도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암실 속에서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작업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이처럼 차은우는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알고 보면 차근차근하게 복수를 실행해 나가고 있는 권선율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선율의 소름 돋는 치밀함으로 수현의 숨통을 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복수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