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9 지진"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7 10:40 수정2024.03.27 1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 "자연 지진으로 분석"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27일 오전 9시 43분 1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41.31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9㎞이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여정 "기시다, 김정은 만나자고"…기시다 "北과 대화 중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5일 북한이 '일본 측으로부터 정상회담 제의를 받았다'고 발표한 보도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도 '북한과 대화는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시다 총리는 이날 ... 2 北, 통일전선기구 '조국전선' 해산…"존재할 필요 없다" 북한이 70여년 역사를 갖고 있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을 해체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한 뒤 북한 내에서 대남기구를&nb... 3 북한-일본 축구 경기, 26일 개최 무산…"홈 경기 불가 통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경기가 취소된 일본 축구 대표팀이 일찍 해산했다.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논의한 결과 오는 26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