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SK, 반도체 업황 개선시 매수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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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SK하이닉스의 주가 연초 이후 28% 상승. SK에게는 SK스퀘어 주가 상승 이상의 의미
-SK스퀘어 보유 SK하이닉스 지분율 20.1%로 낮아 SK 재무제표에 지분법으로 인식됨
-다만 당기순손익 규모가 커서 지분법 이익이 SK 지배주주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큼
-번도체 업황 개선으로 SK가 51% 지분을 보유한 SK실트론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음
-SK하이닉스 로열티 수익 증가 외에도 지주회사 중 주주 친화정책 구사 가능성 높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그간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한 메모리반도체, 파운드리 실적이 1분기 바닥을 확인
-1분기 DS(D램 및 낸드) 영업이익은 2022년 4분기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12단 HBM3E 출하가 3분기부터 시작. 파운드리 사업은 고정비 부담 완화로 1분기 바닥
-특히 올해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15.3조원으로 전년 대비 27조원 손익 개선 추정
-1분기 영업이익은 DS 및 DX 실적 개선에 5.7조원으로 전망. 시장 컨센서스 15% 상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월부터 신작 출시 전 CBT 시작, 주가는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상승해 보수적 대응 권고
-중국 모바일 게임 규제 가능성에 보수적으로 대응해 성수기 업데이트 효과가 크지 않음
-PC는 2023년 4분기 확인된 긍정적인 신규 맴 업데이트 효과에도 작년 1분기 기저 높음
-대형 신작 개발에 투입된 비용 지속 통제, 낮은 수준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유지 가능성
-다만 대형 신작 관련 비용은 '인조이' '블랫버짓' 등 출시될 2025년에 재차 상향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에서 1482억원으로 54.5% 상향. 컨센서스 상회
-작년 폴디드줌 적용을 통해 발행한 ASP 상승에 고환율이 더해져 마진 개선이 예상됨
-전체 출하의 20% 이상 차지하는 중국 시장 수요 부진 심화. 올해 아이폰 출하량 역성장
-변수는 P. 스펙 상승 없는 일반 및 플러스향 모듈에서는 평년 대비 강한 단가 인하 예상
-동사 비중이 높은 프로 및 프로맥스 모델은 폴디드줌 확대와 초광각 카메라 탑재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성장 모색
-두산로보틱스 강세에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 미래성장 전략 제시
-2022년 유동성 위기 해소 후 두산테스나 인수, 지주회사 CVC 설립에 포트폴리오 강화
-유동성 위기 이전인 2015-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함 (지난 3년 13%)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자체사업 실적.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종료 목표할인율 축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경기침체에 본사 자동화 부문과 중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 부진으로 2개 분기 어닝쇼크
-다만 1~2월 영업현황 감안시 2024년 1분기에는 지난해 3, 4분기 같은 어닝쇼크 우려↓
-동사 핵심 제품은 중저압 배전단 제품.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호황 1~2년 뒤 이어질 것
-배전단 중저압 시장이 전체 전력기기 시장 80%로서 송전단 고압 시장보다 큰 점 감안
-디스카운트 요인 감안해도 밸류 할인 과도. 경기회복시 자동화 및 해외 모멘텀 발생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SK - 반도체 업황 개선시 매수해야 하는 이유
📈 목표주가 : 21만원→25만원(상향) / 현재주가 : 18만5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SK하이닉스의 주가 연초 이후 28% 상승. SK에게는 SK스퀘어 주가 상승 이상의 의미
-SK스퀘어 보유 SK하이닉스 지분율 20.1%로 낮아 SK 재무제표에 지분법으로 인식됨
-다만 당기순손익 규모가 커서 지분법 이익이 SK 지배주주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큼
-번도체 업황 개선으로 SK가 51% 지분을 보유한 SK실트론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음
-SK하이닉스 로열티 수익 증가 외에도 지주회사 중 주주 친화정책 구사 가능성 높음
삼성전자 - 실적 기대 구간 진입
📋목표주가 : 9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7만9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그간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한 메모리반도체, 파운드리 실적이 1분기 바닥을 확인
-1분기 DS(D램 및 낸드) 영업이익은 2022년 4분기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12단 HBM3E 출하가 3분기부터 시작. 파운드리 사업은 고정비 부담 완화로 1분기 바닥
-특히 올해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15.3조원으로 전년 대비 27조원 손익 개선 추정
-1분기 영업이익은 DS 및 DX 실적 개선에 5.7조원으로 전망. 시장 컨센서스 15% 상회
크래프톤 - 이 주가에서는 신작 기대를 보수적으로
📈목표주가 : 29만원→32만원(상향) / 현재주가 : 25만7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월부터 신작 출시 전 CBT 시작, 주가는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상승해 보수적 대응 권고
-중국 모바일 게임 규제 가능성에 보수적으로 대응해 성수기 업데이트 효과가 크지 않음
-PC는 2023년 4분기 확인된 긍정적인 신규 맴 업데이트 효과에도 작년 1분기 기저 높음
-대형 신작 개발에 투입된 비용 지속 통제, 낮은 수준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유지 가능성
-다만 대형 신작 관련 비용은 '인조이' '블랫버짓' 등 출시될 2025년에 재차 상향될 전망
LG이노텍 - P의 역습
📉목표주가 : 32만원→27만원(하향) / 현재주가 : 19만4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에서 1482억원으로 54.5% 상향. 컨센서스 상회
-작년 폴디드줌 적용을 통해 발행한 ASP 상승에 고환율이 더해져 마진 개선이 예상됨
-전체 출하의 20% 이상 차지하는 중국 시장 수요 부진 심화. 올해 아이폰 출하량 역성장
-변수는 P. 스펙 상승 없는 일반 및 플러스향 모듈에서는 평년 대비 강한 단가 인하 예상
-동사 비중이 높은 프로 및 프로맥스 모델은 폴디드줌 확대와 초광각 카메라 탑재 기대
두산 - 밸류업 여력과 의지
📈목표주가 : 14만원→19만원(상향) / 현재주가 : 14만9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성장 모색
-두산로보틱스 강세에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 미래성장 전략 제시
-2022년 유동성 위기 해소 후 두산테스나 인수, 지주회사 CVC 설립에 포트폴리오 강화
-유동성 위기 이전인 2015-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함 (지난 3년 13%)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자체사업 실적.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종료 목표할인율 축소
LS일렉트릭 - 지금도 밸류 DC 과도. 경기회복 & 배전 사이클에는?
📈목표주가 :11만5000원→13만원(상향) / 현재주가 : 9만8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경기침체에 본사 자동화 부문과 중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 부진으로 2개 분기 어닝쇼크
-다만 1~2월 영업현황 감안시 2024년 1분기에는 지난해 3, 4분기 같은 어닝쇼크 우려↓
-동사 핵심 제품은 중저압 배전단 제품.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호황 1~2년 뒤 이어질 것
-배전단 중저압 시장이 전체 전력기기 시장 80%로서 송전단 고압 시장보다 큰 점 감안
-디스카운트 요인 감안해도 밸류 할인 과도. 경기회복시 자동화 및 해외 모멘텀 발생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