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장에 신한수 서울경제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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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신 신임 회장은 “올해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뉴스 저작권 침해 문제, 포털 뉴스 서비스 정책 환경 변화 등 여러 현안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사 모두의 지혜를 모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찾아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디지털 담당 실·국장들의 단체로, 회원사의 디지털 전략 모색을 위해 지난해 5월 창립됐다. 현재 전국 30개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유승목 기자
신 신임 회장은 “올해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뉴스 저작권 침해 문제, 포털 뉴스 서비스 정책 환경 변화 등 여러 현안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사 모두의 지혜를 모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찾아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디지털 담당 실·국장들의 단체로, 회원사의 디지털 전략 모색을 위해 지난해 5월 창립됐다. 현재 전국 30개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유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