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우현·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선임 '불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8 15:04 수정2024.03.28 1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열릴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 로비. / 촬영=한경닷컴 한경우 기자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개최된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OCI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이우현 OCI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사이언스 주총, '미등기 임원의 의장 대리' 논란 OCI와의 통합을 놓고 경영권 분쟁이 한창인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미등기 임원이 의장을 맡아 논란이 일었다.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개최된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 2 한미사이언스 주총 의장 "OCI와 통합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할 것"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대신해 28일 개최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신성재 전무는 ”OCI와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신 전무는 &r... 3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개회 2시간 반 넘게 지연 OCI와 통합을 놓고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위임장 집계 및 확인 작업으로 인해 2시간반 넘게 개회되지 못하고 있다.당초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