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장에 김수복 시인 입력2024.03.28 19:14 수정2024.03.29 00:1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시인협회(회장 유자효)는 지난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김수복 시인(71·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지리산 타령> <기도하는 나무> 등의 시집을 펴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촌 신임 대표에 송종화 교촌에프앤비가 28일 송종화 부회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경북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2 이원석 검찰총장 "권도형, 철저한 수사준비·처벌" 당부 이원석 검찰총장이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관련해 “철저하게 수사를 준비해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수사팀에 강하게 당부했다... 3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임차 헬기 7대 전국 배치 완료…봄철 대형산불 대응에 총력" 국토녹화를 한 지 반세기가 지났다. 일제 강점기 수탈과 6·25전쟁 등으로 민둥산이었던 산림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당시 정부는 1973년 4월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