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원장에 박광 입력2024.03.29 00:14 수정2024.03.29 00:1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박광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56·사진)이 임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박 신임 원장은 1968년생으로 조선대부속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금융소비자과장, 은행과장, 구조개선정책관,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FIU "가상자산거래소 심사 강화…부적격 사업자 퇴출" 올해부터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검사가 강화돼 부적격 사업자는 퇴출당한다. 검찰 수사 이전 단계부터 의심거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된다.12일 금융정보분석원(FIU)는 이런 내용의... 2 [부고] 이윤수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모친상 △이옥희씨 별세, 이강식(남동산단케이원 대표)·이윤수(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씨 모친상, 정양진(초등학교 교사)·정호선(SBS 보도국 생활경제부장)씨 시모상 =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 3 상장 브로커 의혹까지…금융위, '비트모빅' 특금법상 위법행위 조사 금융당국이 오태민 교수 겸 작가가 만든 '비트모빅(모빅코인)'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위법행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외에서 거래되는 모빅코인이 자금세탁 행위나 가상자산 시장 질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