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FDA, 어린이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승인 확대"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FDA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인 Vemlidy를 6세 이상의 특정 어린이들에게 확대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길리어드는 하루에 한번 25mg 정제로 치료받은 아이들은 최소 25kg 의 체중이 필요하며 간 질환이 보상되었다고 말했다.

2016년 FDA로부터 만성 HBV에 감염된 성인의 보상성 간질환 치료제로 1일 1회 허가를 받았고, 2022년 FDA는 12세 이상 소아까지 허가를 확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