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실사지침 진통 끝 확정…기본 골격은 ‘유지’ 이현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5 06:00 수정2024.04.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미국에서 보수층을 중심으로 ESG의 실효성의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있고, 미국 공화당이 집권한 주를 중심으로 ESG 반대 법안들이 제안·제정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ESG 기조가 퇴보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는 가운데, EU 집행위원회는 공급망실사지침 최종안을 발표했다. 기존 안에서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지만, ESG 기조는 변함 없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출량 보고서 10분이면 뚝딱…탄소 규제 리스크 줄이는 스타트업 [긱스] 탄소 배출량 측정과 관련 보고서 작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2026년부터 유럽연합(EU)이 자국 내 수입품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 2 SK증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ESG 경영' 부문 2년 연속 1위 SK증권은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자... 3 "더 나은 삶을 위한 날개될 것"…진에어, ESG 슬로건 발표 진에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담은 ESG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발표된 슬로건은 'Wings for Better life, Fly G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