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사진=웨딩21
박한별 /사진=웨딩21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화보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섰다.

29일 매거진 웨딩21은 박한별과 함께한 화보를 선공개 했다.

박한별은 6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독립적이고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웨딩드레스 브랜드 ‘포르티아 컨템포러리’를 배우 박한별만의 매력으로 선보이는 화보와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인터뷰는 웨딩21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한별 /사진=웨딩21
박한별 /사진=웨딩21
박한별은 이날 촬영장을 향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그는 "액땜했다. 난 안 다쳤는데 차 범퍼가 날아갔다"며 "사고 나서 택시 타고 나 혼자 왔다"고 유튜브를 통해 전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 씨는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있는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연루 사실이 알려지자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지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