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맥도날드 사장부터 '매장근무' 전설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9 18:47 수정2024.03.30 00:5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맥도날드는 2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매장 근무를 했다고 밝혔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사진)는 서울 방배점 매장에서 소비자 응대와 메뉴·서비스 제공, 청소 등의 업무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글로벌 창립자 레이 크록이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고객 중심,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이어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맥도날드 첫 女사장, 이번엔 홈플러스 경영 총괄한다 한국맥도날드의 첫 내부인사 및 여성 사장 타이틀을 가진 조주연 홈플러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사진)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내용의 경영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 2 맥도날드 '한국의 맛', 누적 판매량 1900만개 넘었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의 맛(Taste of Korea)'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19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의 맛'은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3 "직원 못지 않아"…한국맥도날드 약자 배려 키오스크 도입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국내 버거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가 인건비 절감, 주문 과정 효율 증대 등을 위해 키오스크를 본격 도입 한 지 5년이 지나면서 각 사 키오스크의 정체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