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 부문 대표에 김완석 입력2024.03.29 18:46 수정2024.03.30 00:5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J중공업 건설 부문이 29일 주주총회에서 김완석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근무했다.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를 지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토목에서 성과를 낸 엔지니어이자 영업통”이라며 “실적 개선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만호, 3년 만에 무신사 대표 복귀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창업자 조만호 이사회 의장이 3년 만에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e커머스 공세가 거세지는 등 경영 환경이 급변하자 전면에 나서 온·... 2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복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막냇동생인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 총괄(사진)이 5년4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다음달 1일부터 삼성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 전략기획 담당 사장을 맡는다. 20년 ... 3 종근당홀딩스 대표 최희남, 사업목적에 투자업무 추가 종근당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가 새 대표를 영입하고 투자업무를 목적사업으로 추가하는 체질 전환에 나섰다.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63&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