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튀르키예 지방선거…에르도안 ‘정치 운명’ 걸렸다 입력2024.04.01 01:21 수정2024.04.01 01:21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왼쪽)이 31일 지방선거가 열린 이스탄불에서 투표소를 나서며 지지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튀르키예 유권자 6144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2028년까지 집권을 연장한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치적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살인적 물가'에 튀르키예 중앙은행, 기준금리 45%→50% 인상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했다는 이유로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했다. 전국 지방 선거를 열흘 앞두고 나온 발표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기... 2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튀르키예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을 사실상 처벌하지 않은 판결에 논란이 일자 법원이 다시 재판을 열고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13일(현지시간) 데일리사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 3 튀르키예, '유럽 철강왕' 등극…獨 제치고 생산량 1위 튀르키예가 지난 1월 320만t의 조강 생산량을 기록하며 독일을 제치고 유럽 최대 철강 생산국으로 올라섰다.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1월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7% 증가한 320만t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