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종섭, 중간 고리일 뿐…결국 맨 윗선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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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 만들어 반드시 추적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 대상인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가 최근 사퇴한 것과 관련, "그분은 중간 고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도주했던 대사가 사의를 표하고 다 끝났다고 하는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정훈 대령 재판에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고 본인도 공수처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맨 윗선까지 결국 올라가게 된다.
특검법을 만들어서 반드시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그래야 본인도 살고 사건 전모도 다 밝혀진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도주했던 대사가 사의를 표하고 다 끝났다고 하는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정훈 대령 재판에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고 본인도 공수처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맨 윗선까지 결국 올라가게 된다.
특검법을 만들어서 반드시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그래야 본인도 살고 사건 전모도 다 밝혀진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