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SOLUTION] 희귀의약품 개발에서 활용 가능한 외부대조군 임상 박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16 08:40 수정2024.04.16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윤병선 씨엔알리서치 연구소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상증자로 R&D 실탄 마련…내년 기술수출 성과낼 것" “새로 확보하는 연구자금으로 임상 1상을 연내 마치고 내년엔 본격적인 기술수출(LO)에 나설 계획입니다.”1세대 신약벤처 신라젠의 김재경 대표(사진)는 9일 회사의 새로운 먹거리인 항암제 후보물... 2 러시아 뚫은 코오롱티슈진…세포유전자 신약 치료특허 코오롱티슈진이 러시아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퇴행성 디스크 질환 치료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미국 등 13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얻은 첫 결실이다. 2039년까지 러시아에서 이 기술을 독점적으로 사용... 3 K바이오도 '꿈의 항암제' ADC 개발 러시 2020년 다이이찌산쿄가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출시한 엔허투가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의약품(연매출 10억달러 이상)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은 26억달러(약 3조5000억원)였다. 엔허투의 성공은 글로벌 항체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