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한앤코의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모두 취하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1 15:28 수정2024.04.01 1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양유업은 한앤코19호 유한회사가 남양유업을 상대로 제기한 의안상정가처분 신청을 모두 취하했다고 1일 공시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양유업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주총서 이사회 장악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홍씨 일가 오너 경영 체제가 막을 내렸다. 남양유업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윤여을 한앤컴퍼니(한앤코) 회장 등 한앤코 측 인사 4명을 신규 이사진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2 남양유업 60년 '홍씨' 일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홍씨 일가 오너 경영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됐다. 남양유업 이사회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 측이 장악하면서 경영 정상화와 사명 변경 등 작업이 진행될 전망... 3 [속보] 남양유업 이사회, 한앤코가 요구한 인사로 교체 남양유업은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앤컴퍼니(한앤코) 측 인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사 신규 선임 건을 의결했다.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강남구 본사 강당에서 제60기 정기주총을 개최하고 임시 의장 선임의 건, 재무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