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산불 발생…1시간 만에 진화 입력2024.04.01 16:21 수정2024.04.01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차량 20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난 지점 인근에 민가와 산업시설, 광릉숲까지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됐지만, 신속한 진화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청,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직위해제 ‘12·3 비상계엄’과 관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직위 해제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김 청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 2 혹시 우리 공항도?…'둔덕형 로컬라이저' 논란에 전전긍긍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키운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컬라이저(방위각 표시 시설·둔덕)가 적법하게 설치됐는지 여부를 놓고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 안전시설물을 재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방 공항공사들이... 3 [포토] 서울 전역 오후9시 한파주의보 발효 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