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담화에 "여전히 심각하게 생각 안 해…엄하게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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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한 대국민담화에 대해 "아직도 여전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이같이 말하고 "엄하게 한번 심판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서 이 대표는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에 대해 "정말로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쌓고 사람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심었다는 것"이라며 "이게 저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할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국민의힘이 '읍소 유세'에 나선 데 대해 이 대표는 "4월10일이 지나는 순간에 홱 돌아서서 과거와 똑같은 행태를 보일 것"이라며 "진심도 없이 그냥 권력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 대표는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이같이 말하고 "엄하게 한번 심판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서 이 대표는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에 대해 "정말로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쌓고 사람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심었다는 것"이라며 "이게 저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할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국민의힘이 '읍소 유세'에 나선 데 대해 이 대표는 "4월10일이 지나는 순간에 홱 돌아서서 과거와 똑같은 행태를 보일 것"이라며 "진심도 없이 그냥 권력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