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입력2024.04.01 18:31 수정2024.04.02 00:4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정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대구축산물도매시장을 1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1970년 달서구 성당동에 처음 개설한 대구시 도축장은 이후 서구 중리동을 거쳐 2001년 5월 현재의 북구 검단동으로 이전했다. 대구시는 폐쇄 후 후적지를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물 상가는 2026년 9월까지 정상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수도권에 파는 농산물 물류비 지원 경상남도는 지역 농산물의 시장·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으로 출하하는 농산물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경남은 수도권(서울·경기)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어 농산물 출하 시 운동 단가가 70... 2 부산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 추진 부산시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10개 스타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의... 3 DGIST "신산업 키우려면 규제전환이 더 효과적" 전환형 신산업과 순수 신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보다 규제 전환과 규제 설정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이건우)의 윤진효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책임연구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