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도권에 파는 농산물 물류비 지원 입력2024.04.01 18:32 수정2024.04.02 00:4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지역 농산물의 시장·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으로 출하하는 농산물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경남은 수도권(서울·경기)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어 농산물 출하 시 운동 단가가 70만원으로 다른 지역(50만~60만원)보다 높은 편이다. 도는 올해부터 12개 시·군 15개 생산유통통합조직을 대상으로 수도권 출하 물류비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 추진 부산시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10개 스타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의... 2 대구,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정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대구축산물도매시장을 1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1970년 달서구 성당동에 처음 개설한 대구시 도축장은 이후 서구 중리동을 거쳐 2001년 5월 현재의 북구 검단동으... 3 대구은행, 대환대출 소상공인 금융 지원 대구은행은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비용 경감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신용보증기금 대상 반기별 특별출연한 재원을 통해 보증료가 감면된다. 저금리 대환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