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타냐후 물러나라” 이스라엘 10만명 시위
10만 명에 이르는 이스라엘 시민이 3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 건물 인근에 모여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가 주도하는 우파 연정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인 이날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네타냐후 총리 사퇴와 조기 총선 실시, 인질 협상 합의를 요구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