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타냐후 물러나라” 이스라엘 10만명 시위 입력2024.04.01 18:19 수정2024.04.02 01:3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만 명에 이르는 이스라엘 시민이 3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 건물 인근에 모여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가 주도하는 우파 연정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인 이날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네타냐후 총리 사퇴와 조기 총선 실시, 인질 협상 합의를 요구했다. 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진하라' 함성속 수술대 오른 네타냐후…탈장 수술 결과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사상 최대의 반정부 시위 속에 수술대에 올랐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31일 늦은 밤(현지시간) 전신 마취를 하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수술이 직후... 2 이스라엘 전쟁 중인데…네타냐후, 전신마취 탈장 수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가 전시 상황에서 전신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게 됐다.31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오늘 밤(현지시간) 수술받을 예정"이라며 "수술은 전신마취... 3 반유대주의 논란에 하버드 지원자 감소 미국 명문 하버드대 지원자 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反)유대주의 논란 등 여파로 해석된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2024학년도(가을학기) 신입생 입학 지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