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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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전시가 오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세계 사진가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사진으로 전달한다. 1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5명을 뽑아 초청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곡가 한스 짐머는 영화 ‘듄: 파트2’에서 새로움을 넘어 낯선 느낌마저 드는 음악을 창조했다. 사막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음표가 영화를 압도해버리거나 반대로 영상에 묻혀버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주요한 장면에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음악을 듣고 있자니 경외감마저 들었다. - 공연해설자 이수민의 ‘커넥트아트’
● 너무 생생해서 먹을뻔한 '버터 더미'
앙투안 볼롱의 ‘버터 더미’는 먹음직스러운 버터의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해 관람자로 하여금 직접 맛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지방의 방부 효과와 고급 버터 소비를 탐구하며 볼롱의 정물화가 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이유를 보여준다. - 이용재 음식평론가의 ‘맛있는 미술관’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가 오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윌슨 응이 지휘하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에스메콰르텟이 협연한다.
● 연극 - 스카팽-서울
연극 ‘스카팽’이 오는 12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하인 스카팽이 부모에게 맞서 사랑을 지켜내려는 두 쌍의 연인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 전시 - 신민주 개인전
신민주의 개인전 ‘아리아드네의 실’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PMK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접목한 19점의 생동감 있는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음표를 모래알로 만든 작곡가, 한스 짐머작곡가 한스 짐머는 영화 ‘듄: 파트2’에서 새로움을 넘어 낯선 느낌마저 드는 음악을 창조했다. 사막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음표가 영화를 압도해버리거나 반대로 영상에 묻혀버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주요한 장면에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음악을 듣고 있자니 경외감마저 들었다. - 공연해설자 이수민의 ‘커넥트아트’
● 너무 생생해서 먹을뻔한 '버터 더미'
앙투안 볼롱의 ‘버터 더미’는 먹음직스러운 버터의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해 관람자로 하여금 직접 맛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지방의 방부 효과와 고급 버터 소비를 탐구하며 볼롱의 정물화가 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이유를 보여준다. - 이용재 음식평론가의 ‘맛있는 미술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가 오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윌슨 응이 지휘하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에스메콰르텟이 협연한다.
● 연극 - 스카팽-서울
연극 ‘스카팽’이 오는 12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하인 스카팽이 부모에게 맞서 사랑을 지켜내려는 두 쌍의 연인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 전시 - 신민주 개인전
신민주의 개인전 ‘아리아드네의 실’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PMK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접목한 19점의 생동감 있는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