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2024.04.01 08:21 수정2024.04.01 08: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나주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나주시 노안면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이 저수지에 떠오른 모습을 본 목격자가 신고했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이 낮을 것으로 보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싸이, 한남동 빌라 압류됐던 이유가…"불법 증축 뒤늦게 인지" 가수 싸이(47·본명 박재상)가 과거 거주하던 집의 불법 증축 및 과태료 체납과 관련해 해명했다.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2008년 9월 약 22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 2 이재용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 극복하고 나아가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은 25일 “저희가 맞이한 현실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3 "어디 여자가 담배를"…길거리 등짝 스매싱 날린 50대 결국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등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1단독(장민주 판사)은 폭행 혐의를 받는 A씨(51)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