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찾은 차세대 신약] 우리 몸속의 택배 상자, 엑소좀을 이용한 약물전달기술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2 08:32 수정2024.04.22 0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양유수 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K이노엔, 브렉소젠과 엑소좀 치료제 세포주 위탁생산계약 HK이노엔은 브렉소젠과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 치료제의 세포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성과다. HK이노엔은 브렉소젠이 개발 중인 심... 2 인류 구한 '불멸의 세포' 주인공, 70년 만에 보상 받는다 70여 년 전 세포를 무단 채취당해 자신도 모르게 인류 의학사에 기여하게 된 미국 흑인 여성이 마침내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영국 BBC방송은 1일(현지시간) 세포의 주인공인 헨리에타 랙스(사진)의 유족과 매사추세... 3 브렉소젠, 세계피부연구학회서 엑소좀 화장품·치료제 소개 엑소좀 신약개발 기업 브렉소젠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에 참가해 엑소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파이프라인)과 탈모용 화장품 등을 소개했다.브렉소젠은 ISID 2023에서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