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응원 야구단 성적따라 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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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신한은행은 ‘2024 쏠(SOL) 뱅크 KBO 리그’ 개막을 맞아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내놨다. 10개 구단 중 응원 구단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연 1.7%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응원 구단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연 0.8%,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1.0%가 붙는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연 0.5% 이자가 붙는다. 이밖에 쏠야구 콘텐츠 6개월 이상 이용 시 연 0.5%포인트 등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