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4.02 16:02
수정2024.04.02 16:02
지면B7
금융권에서는 새 봄을 맞아 고객의 자산 형성을 돕는 다양한 상품·서비스가 출시됐다. 하나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연 3.0% 이자를 주는 ‘달달 하나 통장’을 선보였다. 카카오페이는 부부와 가족 등이 서로의 자산 내역을 공유하고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신규 서비스를 내놨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응원 구단의 성적에 따라 금리가 좌우되는 신한은행의 적금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