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화웨이,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 출시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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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접는 폴딩 장비 특허 공개
삼성 과거 CES 등에서 선보인 기술
삼성 과거 CES 등에서 선보인 기술

'세계 최초' 타이틀 중국이 가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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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관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 특허 기술은 수년 전부터 연구개발한 것"이라면서 "휴대폰 생산 시기는 진행 상황에 따라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업계는 화웨이가 올해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양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삼성도 몇년 전 선보인 기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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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애국소비가 강화되면 화웨이가 곧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폰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흘러나온다. 시장조사업체 DSCC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폴더블 신제품 부재로 고전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DSCC는 "삼성전자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시 폴더블폰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