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전통문화상품 공공시장 진입 지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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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조달청은 2일 도내 전통 문화상품 제조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 조달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성배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과 함께 공공시장에 이미 진입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공공 시장으로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인 평창된장 등 25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공 시장 진입 방법 등을 안내했다.
도내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공공 조달 길잡이를 활용해 원스톱 컨설팅을 받도록 홍보했다.
조달청은 전통 문화상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공공기관의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내에 전시 판매장 지원과 국회 특별전 주최, 나라장터 엑스포에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도내의 전통 문화상품 제조기업들이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 시장 맞춤형 상품개발과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강원 조달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성배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과 함께 공공시장에 이미 진입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공공 시장으로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인 평창된장 등 25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공 시장 진입 방법 등을 안내했다.
도내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공공 조달 길잡이를 활용해 원스톱 컨설팅을 받도록 홍보했다.
조달청은 전통 문화상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공공기관의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내에 전시 판매장 지원과 국회 특별전 주최, 나라장터 엑스포에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도내의 전통 문화상품 제조기업들이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 시장 맞춤형 상품개발과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