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김성조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창업정책관은 시의 금융중심지 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원 업무 등을 총괄하는 국장급 직위다. 행정고시 44회 출신인 김 부이사관은 금융위에서 행정인사과장, 산업금융과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