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초등학교서 13세가 총기 난사…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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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13세 미성년자
핀란드의 한 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 용의자가 쏜 총에 3명이 다쳤다.
2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동북쪽 반타 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반타 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용의자가 쏜 총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경찰은 부상자 3명 역시 미성년자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동북쪽 반타 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반타 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용의자가 쏜 총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경찰은 부상자 3명 역시 미성년자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