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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유가] 지정학적 위험에 5개월여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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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최고점을 또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44달러(1.72%) 상승한 배럴당 85.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는 올해 들어 18% 이상 상승했다.

    중동 분쟁이 고조되면서 러시아 지역의 정유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원유 공급 우려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전일 시리아 수도의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긴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혐오스러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우두머리들에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영사관 공습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중동 전역에서 '적대세력'에 맞서 같은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오는 3일 공동 장관급 회의를 온라인으로 열 예정인 점도 공급 감소 요인으로 꼽혔다.

    OPEC와 그 동맹국들은 2분기에도 하루 220만 배럴 감산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ING의 에와 맨시 전략가는 "OPEC 플러스의 자발적인 추가 공급 감소로 석유 펀더멘털이 위축되는 시기에 새로운 긴장이 발생했다"며 "원유 시장의 근본적인 공급 부족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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