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949 위안… 0.01% 가치 상승 입력2024.04.03 10:26 수정2024.04.03 10: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일 환율을 달러당 7.0949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일 고시환율 달러당 7.0957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01%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인도에 돈 떼이게 생겼다"…발칵 뒤집힌 러시아 [원자재 이슈탐구] 러시아 석유기업들이 대금 연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 위안화를 사용하면 미국 등 서방이 주도하는 달러화 결제망을 이용하지 않고도 석유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위안화 사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 러, 서방 제재로 中과 밀착…달러보다 위안화 더 늘린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을 계속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러시아가 2년 전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국가의 제재를 받으며 중국과 경제적으로 더욱 밀착하는 움직임이다.30일(현지시간) 블... 3 서방 제재에 치인 러시아, 달러 버리고 위안화 택한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에서 위안화 비중을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년 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 국가의 제재를 받은 여파다. 서방이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자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밀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