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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요금 과다 징수" 오피스텔 입주민들, 관리업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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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요금 과다 징수" 오피스텔 입주민들, 관리업체 고소
    오피스텔 관리 업체가 입주민들의 관리비를 장기간 과다 징수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서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 관리 업체가 인터넷 요금을 과다 징수하고 이를 횡령했다는 입주자대표회의의 고소장이 전날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해당 업체가 2019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가구당 1만원의 통신 요금을 추가로 받아 2천700여만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통신 회사와 인터넷 공급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 과정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 상당 리베이트도 받았다고 입주자대표회의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관리 업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표자회의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허위 주장이다"며 "업체의 신용도를 훼손한 만큼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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