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파우스트' 14년 만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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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9∼20일, 26∼27일 오페라 '파우스트'를 무대에 올린다.
프랑스 샤를 구노가 작곡한 5막의 오페라로 독일 대문호 괴테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오페라는 백발노인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바쳐 젊음을 돌려받는 거래를 하고 온갖 악행 끝에 파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휘는 대한민국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김광현이, 연출은 베테랑 연출가 이회수가 각각 맡았다.
오페라 파우스트가 대구에서 공연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3일 "오페라 파우스트는 프랑스 대표 오페라로 뛰어난 작품성과 유려한 아리아 등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프랑스 샤를 구노가 작곡한 5막의 오페라로 독일 대문호 괴테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오페라는 백발노인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바쳐 젊음을 돌려받는 거래를 하고 온갖 악행 끝에 파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휘는 대한민국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김광현이, 연출은 베테랑 연출가 이회수가 각각 맡았다.
오페라 파우스트가 대구에서 공연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3일 "오페라 파우스트는 프랑스 대표 오페라로 뛰어난 작품성과 유려한 아리아 등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