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종황제의 서재 '집옥재 작은도서관' 개방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3 14:26 수정2024.04.03 14: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10월 31일까지 개방한다. 3일 집옥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책을 보고 있다. 집옥재(集玉齋)는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는 의미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강은구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내 손안에 봄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3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한 가족이 봄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 티 안 내도, 태 나는 홈…조용한 럭셔리 뜬다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올해 홈 인테리어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차분하지만 우아하고, 미니멀하지만 고급스러운 공간. 따뜻한 색감과 동글동글한 곡선의 가구가 어우러진 집에 들어서... 3 ‘건물이 하나의 예술작품’…관광객 유혹하는 日 건축들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들을 중심으로 지역을 돌아보는 ‘건축 기행’은 일본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 테마 중 하나다. 관련 패키지 상품도 적지 않다. 그만큼 일본 각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