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개원의 집단행동 대비 '개원의 전담관'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양주시는 최근 의료사태와 관련해 개원의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고자 '개원의 전담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원의 축소 진료, 집단 휴진 등에 대비해 보건소 내 4개 부서 과장과 6급 직원 22명이 참여하는 '개원의 전담관'을 운영하게 됐다.
개원의 전담관은 상황 종료 때까지 집단 휴진 등에 대비한다.
이들은 의료기관의 휴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휴진율이 30% 이상일 때 현장을 직접 방문, 업무 개시 명령 공문도 부착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수시로 지역 내 의료기관 동향을 파악해 시민들이 집단 휴진 발생 때 의료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원의 축소 진료, 집단 휴진 등에 대비해 보건소 내 4개 부서 과장과 6급 직원 22명이 참여하는 '개원의 전담관'을 운영하게 됐다.
개원의 전담관은 상황 종료 때까지 집단 휴진 등에 대비한다.
이들은 의료기관의 휴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휴진율이 30% 이상일 때 현장을 직접 방문, 업무 개시 명령 공문도 부착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수시로 지역 내 의료기관 동향을 파악해 시민들이 집단 휴진 발생 때 의료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