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변공원에 혁신 디자인 적용 입력2024.04.03 17:44 수정2024.04.04 01:07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변 중심의 도시 공간 구조를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공원 등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을 확보하고 창의적 스카이라인과 건축 디자인 등 부산만의 특화 경관을 형성할 방침이다. 중심지와의 연계 방안, 주거와 상업 등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 조성 방안도 계획안에 담길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24 산림박람회' 10월 경주서 개최 경주시가 오는 10월 18~23일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행사 개최 예정지인 경주엑스포공원의 기반 시설 여건과 외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편의시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2 경남,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신혼부부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혼인 기간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다. 주택은 혼인신고일 이후 구입한 주택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3 부산항에 '럭셔리 크루즈' 4척 동시에 떴다 3일 부산항에 하루 4척의 크루즈선이 동시 입항했다. 개항(1876년) 후 첫 성과다. 크루즈와 함께 들어온 관광객 2600여 명 중 대다수는 미국인이었다. 쇼핑의 ‘큰손’ 중국인에게 크게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