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지난해 영업익 27억원 입력2024.04.03 18:16 수정2024.04.03 18: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1.2% 줄어 26억6552만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4.3% 감소한 2481억7천만 원으로 집게됐다. 당기순손실은 4,172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일동후디스는 저출생 등으로 우유·분유 수요가 감소하자 2020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하이뮨' 등 단백질 보충제를 출시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휴고보스, 나이키를 고객사 둔 스타트업, 500억원 추가 확보 [긱스 플러스]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500억원 확보시니어 케어 기업은 250억원 투자 유치이번 주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클로버추얼패션이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 2 우리금융,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첫 '외부·여성' 발탁 우리금융그룹이 올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6곳의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다. 우리금융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을 비롯한 우리자산신탁&midd... 3 출·퇴근에 70분 넘게 쓴다…수도권 소요시간이 가장 길어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통근) 소요시간이 70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