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실시 입력2024.04.04 19:01 수정2024.04.05 00:28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1000여 명으로, 고립·은둔 청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발전·우주항공' 투자유치 물꼬 텄다 경상남도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우주항공 분야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상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맞춰 국내외 우주항공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의 메카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 2 '금사과' 해결사로 떠오르는 경북 미래형 스마트사과원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도입해온 미래형 사과원이 ‘금사과’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중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가 지난해부터 ... 3 울산 '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속도낸다 울산시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심 지하터널 도로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3일 도심 지하화 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사업 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