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고용부, 취준생 지원 손잡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원을 약속했다. 진 회장은 4일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청년응원 간담회’에 참석해 “단단한 주관과 의식을 가진 청년들이 늘 도전하는 자세로 꿈을 향해 오롯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첫 번째)은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포함해 다양한 취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과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