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울,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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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울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돌아와 돌아와 줘'가 발매된다.
'돌아와 돌아와 줘'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이별 후에도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아파하는 마음을 눌러 담은 곡이다. '뭘 해도 널 지워낼 수 없는 나잖아/이렇게 야위어가는 나를 봐/너도 꼭 나만큼 아프기를 다른 사랑 못하게/돌아와 돌아와 내게'와 같이 이별 후유증을 표현한 가사가 먹먹함을 자아낸다.
김민울이 가창에 참여해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김민울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인기 웹툰 OST를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필승불패W, 장석원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로 데뷔한 김민울은 꾸준한 앨범 발매를 비롯해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 주자로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인기몰이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돌아와 돌아와 줘'가 발매된다.
'돌아와 돌아와 줘'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이별 후에도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아파하는 마음을 눌러 담은 곡이다. '뭘 해도 널 지워낼 수 없는 나잖아/이렇게 야위어가는 나를 봐/너도 꼭 나만큼 아프기를 다른 사랑 못하게/돌아와 돌아와 내게'와 같이 이별 후유증을 표현한 가사가 먹먹함을 자아낸다.
김민울이 가창에 참여해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김민울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인기 웹툰 OST를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필승불패W, 장석원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로 데뷔한 김민울은 꾸준한 앨범 발매를 비롯해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 주자로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인기몰이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