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스틱커피 브랜드명을 '비니스트(BEANIST)'에서 '이디야 스틱커피'로 바꾸고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제품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품명을 변경하고 제품 구성도 아메리카노 4종과 라떼 3종 등 총 7종으로 새단장했다고 소개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제품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보다 간결한 의미의 ‘이디야 스틱커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맛의 특징을 살린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