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청년 해외진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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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4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 확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해외 청년인턴·봉사단 등 ODA 사업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ODA 예산을 역대 최대 폭으로 확대한 점을 강조하며 사업의 내실화도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경험 축적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 관련 ODA 예산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들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경험의 취업 연계지원, 대학 학점인정 제도 등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김 차관은 이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해외 청년인턴·봉사단 등 ODA 사업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ODA 예산을 역대 최대 폭으로 확대한 점을 강조하며 사업의 내실화도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경험 축적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 관련 ODA 예산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들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경험의 취업 연계지원, 대학 학점인정 제도 등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