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지구, 브레인시티, 다음은?…화양지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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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에 고덕지구, 브레인시티 등이 자리잡게 되면서 수요자들의 다음 시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SRT가 지나가는 평택지제역과도 가깝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이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시 도일동, 장원동 일원에 구축될 평택 브레인시티는 산업, 연구, 의료, 주거시설이 복합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시 내에 여러 개발호재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화양지구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화양지구는 평택 내 민간개발 택지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특히 원정·포승 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니고 있다. 화양지구는 이러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신흥 주거단지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화양지구에 신규 분양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앞 500m 거리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시험 운행을 위한 선로 내 전기 공급을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개통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어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GTX-A·C노선(예정) 연장 방안이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미 SRT 개통 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지역이다. 여기에 추가로 GTX-A·C노선(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역, 수서, 양재, 삼성, 왕십리 등 서울 내 여러 주요지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진출에 용이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예상된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향후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위치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SRT가 지나가는 평택지제역과도 가깝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이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시 도일동, 장원동 일원에 구축될 평택 브레인시티는 산업, 연구, 의료, 주거시설이 복합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시 내에 여러 개발호재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화양지구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화양지구는 평택 내 민간개발 택지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특히 원정·포승 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평택호 관광단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니고 있다. 화양지구는 이러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신흥 주거단지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화양지구에 신규 분양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앞 500m 거리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시험 운행을 위한 선로 내 전기 공급을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개통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어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GTX-A·C노선(예정) 연장 방안이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평택시는 이미 SRT 개통 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지역이다. 여기에 추가로 GTX-A·C노선(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역, 수서, 양재, 삼성, 왕십리 등 서울 내 여러 주요지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진출에 용이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예상된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향후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위치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