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1년 만에 931%↑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5 08:35 수정2024.04.05 08: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김범준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400억원 대비 931.25%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매출은 71조원으로 11.37% 늘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만 지진으로 반도체 공급망 우려 커져…국내 반도체 수혜 전망"-KB 대만 지진을 계기로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만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강국인데, 지정학적 리스크에 자연재해 우려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공급망이 다변화하면 국내 반도체 업체가 수혜를 볼 ... 2 "코스피 3000 가능하겠냐"…눈총 받았던 증권맨 지금은 [인터뷰+] "국내 증시에서 가치주는 그동안 주가가 과하게 눌려있었습니다. 이번 강세장에서 코스피가 3000선 돌파를 시도할 겁니다. 이 과정에서 우선 경기와 관련이 높은 가치주를 사야 합니다."강현기 DB금융투자 주식전략파트장... 3 대만 지진에 멈춰선 D램 공장…"2분기 가격 10% 이상 뛸 수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D램 업체들이 대만 지진 여파로 고객사들과 납품 협상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 첨단 D램 물량을 대부분 생산하는 마이크론의 생산 차질로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