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5 14:28 수정2024.04.05 14: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50분 51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19㎞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북위 24.13도, 동경 121.6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로이터 "대만 강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 [속보] "대만 강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로이터]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 후쿠시마, 규모 6.0 지진 감지…"원전 특이사항 없다" 일본 후쿠시마 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4일 낮 12시 16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 3 "대만 지진으로 반도체 공급망 우려 커져…국내 반도체 수혜 전망"-KB 대만 지진을 계기로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만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강국인데, 지정학적 리스크에 자연재해 우려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공급망이 다변화하면 국내 반도체 업체가 수혜를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