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태백산 '희망의 숲' 조성 나무 심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랜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식목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나무 심기 행사 재원인 500만원은지난해 9월 리조트 내 전기·전자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앞서 2023년 10월에는 재활용 가치 있는 리조트 유실물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판매 수익금을 태백산국립공원 산림자원 복원에 활용하는 지역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강원랜드는 태백산국립공원에 4천586㎡ 규모의 강원랜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산림복원에 동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국민휴양 공간인 태백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지역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나무 심기 행사 재원인 500만원은지난해 9월 리조트 내 전기·전자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앞서 2023년 10월에는 재활용 가치 있는 리조트 유실물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판매 수익금을 태백산국립공원 산림자원 복원에 활용하는 지역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강원랜드는 태백산국립공원에 4천586㎡ 규모의 강원랜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산림복원에 동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국민휴양 공간인 태백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지역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