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참가자들, 아모레 팩토리 투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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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한 ‘2024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아모레 뷰티파크 팩토리 투어’에 5일 참여했다. ASVF 참가자들은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베트남, 대만 등 7개국 젊은이 87명이다.
참가자들은 팩토리, 보타닉 가든, 아카이브 총 3개 구역에 방문해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생산 스토리를 들어보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 회장의 도전정신을 느끼고,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신화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기념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참가자 푸트리 자키야 수하료노 씨는 “서성환 회장이 22세의 나이에 이렇게 세계적인 대기업을 창업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귀국 후 현재 구상하고 있는 아이템을 신속하게 사업화해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성공 신화를 써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참가자들은 팩토리, 보타닉 가든, 아카이브 총 3개 구역에 방문해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생산 스토리를 들어보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 회장의 도전정신을 느끼고,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신화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기념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참가자 푸트리 자키야 수하료노 씨는 “서성환 회장이 22세의 나이에 이렇게 세계적인 대기업을 창업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귀국 후 현재 구상하고 있는 아이템을 신속하게 사업화해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성공 신화를 써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