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부고·숙명여고, 협회장기 전국남녀농구 고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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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와 숙명여고가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5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78-75로 물리쳤다.
홍대부고는 박정웅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2점을 넣었고, 손유찬은 13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해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숙명여고가 선일여고를 87-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숙명여고는 이민지(29점)와 유하은(23점·11리바운드·7어시스트·6스틸)이 공격을 주도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박정웅(홍대부고)과 송윤하(숙명여고)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홍대부고는 5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78-75로 물리쳤다.
홍대부고는 박정웅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2점을 넣었고, 손유찬은 13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해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숙명여고가 선일여고를 87-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숙명여고는 이민지(29점)와 유하은(23점·11리바운드·7어시스트·6스틸)이 공격을 주도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박정웅(홍대부고)과 송윤하(숙명여고)가 선정됐다.
/연합뉴스